Case Study
Driving Innovation in B2C Transition:
유로세라믹의 B2C 전환을 가속화한 브랜드·사이트 혁신 사례를 소개합니다.
유로세라믹, 브랜드와 사이트에서 길을 찾다
타일 유통 기업 유로세라믹은 오랫동안 B2B 중심 구조 속에서 안정적인 비즈니스를 이어왔습니다.
그러나 변화하는 시장 환경은 그들에게 새로운 과제를 던졌습니다.
“B2C 시장에서, 어떻게 더 많은 고객에게 브랜드를 각인시키고 구매까지 이어지게 할 것인가?”
하지만 기존 시스템은 B2C 고객을 위한 설계가 부족했습니다.
브랜드는 차별성이 약했고, 사이트는 복잡했으며, 고객 경험도 이어지지 않았습니다.
게다가 전문 용어 중심의 콘텐츠는 일반 고객들에게 장벽처럼 느껴지곤 했습니다.
이 지점에서 STB가 함께했습니다.
우리는 Brand Boost와 Site Boost를 중심에 두고, 단순한 채널 확장이 아니라
브랜드 신뢰와 사이트 경험의 혁신을 목표로 프로젝트를 설계했습니다.
Pain Point & Solution
이 문제를 풀기 위해서는 브랜드 메시지의 일관성 강화(Brand Boost),
탐색·구매 과정을 단순화하는
UX 재설계(Site Boost)가 핵심이었습니다.
1. 데이터 기반 쇼룸 방문 설계
실물 상담으로 이어질 때 전환율이 높다는 데이터에 집중했습니다.
온라인 예약 → 쇼룸 방문 → 상담 → 구매로 이어지는 완결형 여정을 사이트에 녹여내
고객이 자연스럽게 오프라인 경험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했죠.
2. CRM 마케팅으로 이탈 고객 붙잡기
예약이나 관심 단계에서 멈춘 고객을 CRM으로 다시 연결하고,
자동화 메시지를 통해 관심을 놓치지 않고 구매 여정을 이어가도록 했습니다.
3. 프리미엄 고객을 위한 차별화 경험
프리미엄 고객은 단순한 가격보다 브랜드 신뢰와 책임감을 중시합니다.
설치·A/S까지 보장하는 콘텐츠와 메시지를 설계해 끝까지 책임지는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했습니다.
4. 라이프스타일 중심의 콘텐츠 제안
5. 필요한 상품을 더 쉽게 찾을 수 있는 탐색 환경
6. 운영 효율을 높이는 관리 시스템
관리자 입장에서도 효율적으로 상품과 콘텐츠를 관리할 수 있도록 통합 관리 기능을 제공했습니다.
운영 속도는 빨라지고, 재고 회전율은 개선되어 비즈니스 효율까지 끌어올렸죠.
성과 요약